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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소비 기록 + 온갖 리뷰 (8)
주말 하루만 투자해도 [위켄 두 잇]
그동안 귀에 안 맞는 이어폰을 사용하다 보니 귀에 꽂을 때마다 귓구멍에 맞았다 안 맞았다 해서 매번 다르게 들리길래 저렴한 헤드셋을 하나 구매하게 됐습니다. 장점 단점 다 찾아보고 '사람들이 많이 사는 만큼 어느 정도 괜찮긴 하겠지' 하고 샀지만... 본인 사용 패턴에 따라 단점이 덜 거슬리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지만 제 입장에선 쓸 만은 한데 다음 교체 때 재구매는 안 할 것 같습니다. 옥션에서 내돈내산 구매했고 한 달 반 정도 사용했습니다. 구성품은 제품 상자, 종이 거치대, 제품, 사용 설명서, 개인정보 동의서..? 가 끝입니다. 기대도 안 했지만 제품 사진의 색상에 전혀 못 미칩니다. 심지어 제품 상자의 색이 제일 예뻐요. 사진 찍으면 하늘색으로밖에 안 보이고 다른 분들 사진과 영상을 아무리 봐도..
근데 이제 더 이상은 무리...라고 어제까지 생각하다가 결국 끝까지 하기로 했습니다. 엄청 많이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한 것보다 많이 남아서 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듣는 강의는 '홍드로이드' 강사님의 입니다. 사실 앞에 이만큼은 안 들었습니다ㅎ... 'if & switch 조건문' 까지는 들었지만 그다음은 틀어보지도 않았고(죄송) 안 들어도 뒷부분 진행하기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물론 코딩을 제대로 이해하고 배우는 게 목적이신 분이라면 기초 정도는 꼭 수강하시는 걸 추천드리지만 저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그냥 앱 한 번만 만들어보고 싶어~" 정도라면 안 들어도 제작.은! 할 수 있습니다. (하다 보면 어느 정도는 뭐가 뭐구나~ 하는 감도 오고 글자만 똑같이 치면 어떻게든 되긴 하니까요) 오늘 딱! 여..
최근 클래스101에 정기결제 시스템이 생겼습니다! 오늘(2022.08.31)이 연간구독 할인 이벤트 마지막 날이라 14일 체험도 못 써보고 급하게 결제했네요. (연간 구독 할인 이벤트가 일주일 연장되어서 9월 8일까지 할인합니다!) 원래 가격은 22만 8천원인데 17% 할인해서 한 달에 1만 5천825원 꼴로 총 18만 9천9백 원입니다. 이번에 결제하면 평생 이 혜택이 유지된다고 합니다. 체크카드밖에 없어서 안타깝게도 할부를 받지 못하고 일시불로 긁었습니다... 사용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준비물 10% 할인쿠폰도 주니 필요할 때 알차게 사용해야겠습니다. 사실 클래스101의 수업을 들어보고 싶었던 적은 많지만 생각보다 높은 가격대에 손도 못 대고 있었는데 강의 하나 가격에 1년 동안 2800개 이상의 강..
오늘 와아안전 맛있는 마늘치킨을 먹고 왔다 사진을 맛있게 못 찍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정말 맛있었다구요 사장님께서 생마늘인데 괜찮겠냐고 하셨는데 너어어무 맛있었다. 마늘향이 엄청 나는데 막상 먹으면 마늘맛이 심하게 나지도 않고 그래서 맵지도 않은데 마늘을 뭉탱이로 먹으면 또 혀가 알싸하다. 심지어 달달하다. 무슨 뜻이냐면 마늘맛이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그 적당한 정도가 아주 좋았다는 것! 이건 후라이드!인데 친구가 단골이라 사장님께서 감튀도 얹어주셨다. 히히 감사합니다 단골 친구 찬스 아주 좋아요 전체 샷! 양념소스, 케첩, 소금+후추 식전 과자로 그.. 구멍 뚫린 뻥튀기 같은 거 그거 이름 뭐냐 맥주 안주로 먹는 그것도 나온다. 가게 분위기는 완전 친근ㅋㅋㅋ 사장님께서 야구를 좋아하셔서..
3명... 이 먹을 양이다. 배가 고팠다. 근데 남았다. 욕심이 과했다. 남은 건 내일 먹으려고 한다. 맘스터치 감튀 처음 먹어봤고 다른 브랜드보다 여기가 제일 맛있었다. 치즈스틱도 먹었는데 꽤 잘 늘어나더라. 얘는 그냥저냥 괜찮게 먹었다. 얘가 신메뉴라는 텍사스바베큐치킨버거. 나쁘진 않았는데 사실 뭐 딱히.. 별로 엄청 맛있다! 이런 건 없었다. 고기에서 바베큐 맛이 나는 게 아니라 소스가 바베큐 소스 맛이다. 근데 이것도 어디선가 먹어본 익숙한 맛이고 왠지 또띠아 바베큐 맛을 먹는 것 같았다. 바베큐보다 베이컨 맛이 더 강했고 약간 매콤하다. 이름에 쓸데없이 텍사스는 왜 붙인건지. 맛에 충실하자면 바베큐소스치킨버거라고 짓는 게 더 적절한 이름 같다. 얘는 간장 마늘 싸이버거인데 보다시피 고기가 반만 ..
오늘은 라멘이 너무 땡겨서 친구랑 일식을 시켜먹기로 했다. 그런데 대부분 오픈을 안 했거나 배달비가 사악한 가게가 대부분이라 고르고 골라 여기서 먹기로 했다. 별점도 높고 가게 오픈한지 몇달 안 된 듯 하다. 리뷰이벤트 놓칠 수 없지... 메뉴는 이렇게 시켰다. 근데 배달이... 한 50분 걸렸나? 너무 늦어서 라멘 면발이 좀 불어서 왔다. 2인분이라고 반찬도 2개씩 왔다. 미소 된장국은 하나지만.. 라멘! 맛있었다. 근데 면이 불어서 면은 너무, 제일 별로였다. 배달이 거의 1시간이나 걸렸으니 그럴만도... 이렇게 오래 걸릴거면 면을 따로 넣어주지ㅠㅠㅠ 차라리 숙주를 많이 넣었으면 훨씬 맛있었을 것 같다. 국물이 맛있다. 면보단 같이 들어간 다른 재료들이 더 맛있음. 계란을 추가했는데 총 1개 반의 계..
이 날은 밤을 새우고 공복인 채로 아침부터 무거운 짐 들고 대중교통으로 멀미하면서 먼 길을 이동하느라 너무 힘들었다. 배고프고 체력이 딸려서 볼일 끝나자마자 돌아보지도 않고 그냥 뒤에 있던 식당으로 바로 들어갔다. 밖에 세워져있던 메뉴판. 개 비 싸 다 식당 테이블 옆쪽 벽에 이런 게 붙어있던데 뭐.. 그렇다고 한다. 아 그리고 이날 밥먹는데 날벌레, 파리, 심지어 잠자리까지 들어와서 밥 먹는 내내 우릴 괴롭혔다. 파리랑 날벌레는 음식에 자꾸 박치기하지, 아무리 쫓아내고 멀리 가지도 않아, 잠자리는 조명이랑 벽에 받아대며 소름 끼치는 날개 소리 계속 내... 일부러 소리 좀 크게 내며 파리를 잡는 걸 티 냈지만 직원 중 그 누구도 신경 쓰지 않았다. 나는 꼬막 돌솥 비빔밥을 시켰다. 이게 11000원이나..
며칠 전에 집에 혼자 있게 돼서 저녁은 간단하게 뭐 하나 시켜먹어야지~ 하면서 재난지원금 사용 가능한 가게를 찾고 있었는데요! 오픈한지 얼마 안 된 평점 좋은 가게를 발견하고 함 도전해볼까~ 하고 시켜보게 되었습니다. 만나서 카드결제로 하면 재난지원금 사용 가능합니다. 가게 소개를 보는데 왼쪽 사진이 움짤이더라구요ㅋㅋㅋ 정보란 사진을 움짤로 해둔 가게는 처음 봐서 저런 게 되는지도 몰랐네요. 왠지 멋있는 불을 보자니 더 궁금해져서 여기서 시켜야겠다 싶었어요. 배달 가능한 지역은 양천구, 강서구,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광명 부천 일부 라고 합니다! 오픈 시간은 오후 3시 ~ 새벽 2시 50분까지! 리뷰도 꽤 많고 오픈한지 얼마 안 됐는데 평균 평점이 4.9라니! 마침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꼭 참여하세..